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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후기

Tech Planet 2016 후기 - 1

by 센트빈 2016. 11. 4.

지난 10월 17일(월) Tech Planet 2016에 다녀 왔습니다. 


사전 예약으로 갔었고 10,000원을 결재 했던 기억이 납니다.



키노트 발표 장면


이상호 SK planet CTO님 께서 발표 하셨고 가장 기억에 남는 키워드는 이것입니다.

1. 검색

2. 추천

3. 챗봇


SK planet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11번가 등 e-commerce 서비스는 위의 3가지 키워드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Rong Jin 알리바바 그룹의 수석 엔지니어 께서 발표를 하셨고 대규모 Robust 온라인 매칭에 대해서 발표하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요구사항에 대해서 문제 정의와 제약 조건 분석이 중요하다.' 였습니다.



어휴.. 눈이 도네요 


Keynote가 끝나고 메인 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Tech Planet은 Track이 총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는 먼저 Track 1-1 : 빅데이터 디스커버리 솔루션 개발 및 사례에 대한 걸 보았네요.



발표는 SK telecom에 황성필 매니저님께서 하셨습니다.



전통적인 분석 환경에서 벗어나 Big Data 기술 Trend에 따라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처음 Infra 중심으로 기술 변화가 있었고 현재는 Infra와 Intelligence이 통합된 형태로 발전 하였습니다.

SK는 산업 특화 기능과 빅데이터 수집/저장/분석/시각화 기능이 일원화된 Vertical End-to-end 솔루션인 Metaron를 소개했습니다. 



기술 스택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다음 포스팅 때 좀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공부 할게 늘어만 가네요 



첫 세션이 끝나니 바로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은 SK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상당히 퀄리티가 좋아 만족스럽게 먹었네요!



그 다음 세션으로 Blockchain 기반 IoT와 커머스의 미래란 주제로 발표를 들었습니다. 이진석 블로코 CTO께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Coin Stack에 대한 슬라이드



IoT에 대한 범위



KeyNote가 생각나는 문제 정의 입니다. 각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 했는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봐야 겠네요. 


2번째 세션에서는 블록 체인 기반의 IoT와 커머스의 미래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결론은 3rd Party의 의존성을 없애는 것이 좋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의존성을 없애기 위해 blockchain을 사용하자!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본 세션은 Apache Spark에 관한 발표였습니다. 김상우 Apache Zeppelin 커미터께서 발표 해주셨습니다.



빅데이터 오픈 소스 생태계 영상



Apache Spark의 인메모리 방식



Apache spack의 장점


발표를 보면서 정말 다양한 빅데이터 오픈소스들을 알 수 있었고 Spark에 대한 강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Back-end 계발자이고 빅데이터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Spack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세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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